새벽 강남구 공동주택서 화재… 50명 대피
김청윤 2024. 8. 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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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15층짜리 공동주택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건물 안에 있던 2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진화를 위해 차량 18대와 인원 58명이 동원됐고, 20여 분 만인 새벽 5시 50분쯤 불이 모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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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15층짜리 공동주택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건물 안에 있던 2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진화를 위해 차량 18대와 인원 58명이 동원됐고, 20여 분 만인 새벽 5시 50분쯤 불이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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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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