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 투혼 끝 독일 꺾고 혼성단체전 동메달

정래원 2024. 8. 4. 10: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도 대표팀이 파리올림픽 혼성단체전에서 독일을 꺾고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치열한 승부 끝에 3-3 동점이 되면서 추첨을 통해 마지막 주자 안바울이 연장전 대결까지 펼쳤는데, 마지막 힘까지 쏟아내며 결국 4-3 승리를 거뒀습니다.

극적인 동메달을 합작한 대표팀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한국 유도는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파리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팀의 맏형 안바울은 첫 올림픽 3회 연속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파리올림픽 #유도 #혼성단체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