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결제대행 분리 검토…티메프 재발 방지

한지이 2024. 8. 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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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위메프·티몬 대규모 미정산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전자상거래와 지급결제대행업, PG사를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는 이커머스 업체들이 자금압박에 시달릴 때 PG사의 자금에까지 손을 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쿠팡과 네이버도 이미 PG사를 분리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도개선책을 조만간 내놓을 계획입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티메프 #PG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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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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