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행안부 특교세 25억 확보…탑골 지하차도 보수 등 추진

박대준 기자 2024. 8. 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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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 1차 특별교부세 25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은 △금촌택지 보행환경 개선(8억원) △통일동산 보행환경 개선(8억원) △장현리 세천 정비(4억원) △탑골 지하차도 보수·보강(3억원) △파주시 지하차도 통합관제시스템 구축(2억원) 등 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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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사 전경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 1차 특별교부세 25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은 △금촌택지 보행환경 개선(8억원) △통일동산 보행환경 개선(8억원) △장현리 세천 정비(4억원) △탑골 지하차도 보수·보강(3억원) △파주시 지하차도 통합관제시스템 구축(2억원) 등 5건이다.

금촌택지 및 통일동산의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주민편의 증진 및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노후된 보차로 개선 및 배수로 정비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가 있었던 만큼 사업을 조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분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위험지구로 지정된 장현리 세천을 정비하고,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탑골 지하차도를 보수·보강한다. 아울러 각종 지하차도 관련 재난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하차도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해 파주시 관내 지하차도 12곳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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