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서비스, 주민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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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토지소유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행한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등록전환,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표시를 변경하는 일을 토지소유자 대신에 군이 대행하는 서비스다.
군이 2023년 한 해 처리한 등기촉탁 서비스는 2399건이었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1억4000만원이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토지대장과 등기부를 일치시키는 부동산 행정 정보 일원화라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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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토지소유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행한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등록전환,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표시를 변경하는 일을 토지소유자 대신에 군이 대행하는 서비스다.
군은 무료로 등기를 신청해준다.
토지소유자는 직접 등기소를 방문하거나 법무사에게 업무를 위탁하지 않아도 돼 3~5일 이상 시간도 아끼고, 등기 수수료도 절약할 수 있다.
군이 2023년 한 해 처리한 등기촉탁 서비스는 2399건이었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1억4000만원이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토지대장과 등기부를 일치시키는 부동산 행정 정보 일원화라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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