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불…방화 추정

박건영 기자 2024. 8. 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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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1시52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의 한 플라스틱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 3대가 전소되고 공장 외벽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73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화물차에 불을 붙인 것을 확인하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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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1시52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청주동부소방서 제공).2024.08.04./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3일 오후 11시52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의 한 플라스틱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 3대가 전소되고 공장 외벽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73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화물차에 불을 붙인 것을 확인하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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