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잡아라"…올리브영, 인천공항-명동 직통버스 도입

박예린 기자 2024. 8. 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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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 외국인 관광객을 모집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부터 명동까지 하루 3회 편도로 운행하는 무료 직통버스 '올영 익스프레스'를 이달부터 시범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통버스는 매일 오전 9시, 오후 1시 30분, 오후 6시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출발해 명동 해운센터 앞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탑승객을 위한 혜택으로 매달 K-뷰티 대표 인기 상품 1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올영 익스프레스는 내년 1월 31일까지 6개월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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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 외국인 관광객을 모집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부터 명동까지 하루 3회 편도로 운행하는 무료 직통버스 '올영 익스프레스'를 이달부터 시범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통버스는 매일 오전 9시, 오후 1시 30분, 오후 6시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출발해 명동 해운센터 앞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여행·레저 플랫폼 클룩(Klook)을 통해 예약한 외국인 고객만 이용할 수 있고, 예약 후 QR코드를 발급받아야 탑승할 수 있습니다.

탑승객을 위한 혜택으로 매달 K-뷰티 대표 인기 상품 1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명동 내 6개 올리브영 매장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모은 올리브영 바우처도 지급됩니다.

올영 익스프레스는 내년 1월 31일까지 6개월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사진=올리브영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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