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보인다”…뉴진스, 손흥민·김민재 만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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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처음으로 맞대결한 손흥민과 김민재를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이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김민재와 첫 맞대결에 나서 화제를 모았고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축구팬이 경기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와 함께 뉴진스는 지난 3일 손흥민, 김민재와 찍은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한편 이날 손흥민과 김민재는 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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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창단 이래 처음 한국을 찾은 뮌헨이 2 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김민재와 첫 맞대결에 나서 화제를 모았고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축구팬이 경기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뉴진스는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에 나서며 뜨거운 열기에 기름을 부었다. 다섯 멤버들 모두 시축에 참여했으며 ‘Attention(어텐션)’, ‘Hype Boy(하입 보이)’, ‘ETA(이티에이)’, ‘Super Shy(슈퍼 샤이)’ 등의 무대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누리꾼들은 “선수들이 행복해 보인다”, “뉴진스가 너무 부럽다”, “이게 되네” 등의 반응을 남기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손흥민과 김민재는 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75분을 뛰면서 공격 포인트를 따내지 못했고 김민재는 55분 동안 무실점 수비를 펼쳤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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