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정주리, 남편과 태교 여행…훌쩍 나온 D라인 “덩치 3배”

김명미 2024. 8. 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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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정주리는 8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애들 없는 태교 여행 1일차. 남편과 마브와 함께. 마브 옆에 나 덩치 3배라 반 자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월미도로 여행을 떠난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네 아들을 출산한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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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정주리는 8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애들 없는 태교 여행 1일차. 남편과 마브와 함께. 마브 옆에 나 덩치 3배라 반 자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월미도로 여행을 떠난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섯째를 품은 정주리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네 아들을 출산한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정주리는 개인 채널을 통해 "딸을 보고 싶어서 계속 낳는 거 아니냐고들 하시는데 솔직히 전혀 아니다. 딸을 원한 건 첫째와 둘째였다. 셋째 때부터는 다 내려놨다. 나이를 먹으면서 성별은 정말 신경이 하나도 쓰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만약 아들이면 크게 바뀌는 건 없을 것 같다. 딸이면 새로운 육아를 하게 될 것 같다"며 "출산 예정일은 1월 11일이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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