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폭염경보 이어져…곳에 따라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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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폭염경보가 내려진 부산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27.9도를 기록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하늘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이날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60mm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기온이 잠시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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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mm 소나기 예상
4일 폭염경보가 내려진 부산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27.9도를 기록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되며,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
하늘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이날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60mm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기온이 잠시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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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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