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가로주택정비 공사장 크레인 넘어져 50대 기사 부상

정일형 기자 2024. 8. 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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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50대 기사 1명이 다쳤다.

4일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5분께 부천 오정구 고강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 A(50대)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크레인이 공사장 펜스 안으로 넘어져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면서 "추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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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50대 기사 1명이 다쳤다.

4일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5분께 부천 오정구 고강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 A(50대)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크레인이 공사장 펜스 안으로 넘어져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면서 "추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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