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뜨거운 '첫만남'..美 '그래미 글로벌 스핀 라이브' 추가 티켓 매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어스(TWS)가 음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글로벌 음악 팬들 눈도장을 찍었다.
그래미 뮤지엄은 공연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어스를 소개하며 "급성장 커리어를 보유한 K-팝 그룹"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투어스의 공연에는 그래미 뮤지엄 CEO 마이클 스티카(Michael Sticka)를 비롯해 유력 매체 취재진이 현장을 대거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에서 열린 '글로벌 스핀 라이브 (GRAMMY Museum®'s Global Spin Live)' 무대에 올랐다. 투어스는 일찌감치 해당 공연의 티켓을 완판시킨 데 이어 현지 팬들 성원에 힘입어 추가 티켓까지 오픈하고 이를 초고속으로 매진시켰다.
그래미 뮤지엄은 공연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어스를 소개하며 "급성장 커리어를 보유한 K-팝 그룹"이라고 전했다. 또한 투어스의 첫 출연을 맞아 팀에 어울리는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이들을 전폭 지원했다. 그래미 뮤지엄은 평소 해당 콘텐츠의 주 무대로 활용되는 극장(Clive Davis Theater)을 벗어나 청량한 그룹색에 어울리는 루프탑(the Ray Charles Terrace at the GRAMMY Museum®)을 공연 장소로 제공했고, 관객을 위한 케이터링까지 마련해 자유로운 파티 분위기를 조성했다.
해가 지고 시작된 공연에서 투어스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시작으로 '더블 테이크(Double take)', '오마이마이: 7s(Oh Mymy : 7s)', '비에프에프(BFF)', '헤이! 헤이!(hey! hey!)',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등 6곡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루프탑을 가득 메운 팬들은 퍼포먼스에 맞춰 어깨를 들썩거리고 연신 환호하며 LA의 뜨거운 밤을 즐겼다. 아울러 이날 투어스의 공연에는 그래미 뮤지엄 CEO 마이클 스티카(Michael Sticka)를 비롯해 유력 매체 취재진이 현장을 대거 찾았다.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촉망받는 글로벌 뮤지션을 조명하는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다. 투어스 편은 추후 그래미 뮤지엄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투어스는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를 시작으로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iHeartRadio LIVE with TWS)',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GRAMMY Museum®'s Global Spin Live)' 등 미국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세계 음악 팬들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은진이 어쩌다..덱스에 분노 "이건 좀 아니지 않나" - 스타뉴스
- '용준형♥' 현아, 혼전 임신설..원인은 무대 영상? - 스타뉴스
- '애둘맘' 최희, 친정서 쫓겨나.."육아 일주일만 한계" - 스타뉴스
- 박슬기, '갑질 배우' 폭로 후 의미심장.."통정사통" - 스타뉴스
- '박수홍♥' 김다예 "임신 25kg 증가" 모습 보니 '충격'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