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장서 방화 추정 불…경찰 용의자 추적

서주영 기자 2024. 8. 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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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0시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의 한 플라스틱제품 제조공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t화물차 3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한 남성이 화물차에 미상의 도구를 이용해 불을 붙이는 것을 확인하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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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4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의 한 플라스틱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진화를 하고 있다. (사진=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2024.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4일 오전 0시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의 한 플라스틱제품 제조공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t화물차 3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한 남성이 화물차에 미상의 도구를 이용해 불을 붙이는 것을 확인하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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