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하나카드, 실적 상관없이 할인되는 신용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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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실적에 상관없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와이드(WIDE)'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카드를 최초로 등록하면 그 다음달까지 결제 실적과 관계없이 2%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이벤트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하나카드와 협업해 고객들이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느끼는 심리적·물리적 장벽이 되는 조건들을 없앤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고객 중심의 혜택 제공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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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실적에 상관없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와이드(WIDE)'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하나카드와 제휴계약을 체결해 출시한 첫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다. 토스뱅크에서 신청을 받아 하나카드가 발급한다. 국내와 해외의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기본 1%의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인 고객의 할인혜택은 2배가 된다. 2%의 청구 할인이 적용돼 월 최대 10만원, 연간 최대 120만원을 아낄 수 있다. WIDE는 토스뱅크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고객들은 국내 전용, 국내외 겸용으로 카드를 발급할 수 있다. 연회비는 2만원이다.
WIDE 발급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카드를 최초로 등록하면 그 다음달까지 결제 실적과 관계없이 2%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이벤트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하나카드와 협업해 고객들이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느끼는 심리적·물리적 장벽이 되는 조건들을 없앤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고객 중심의 혜택 제공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형연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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