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임시현 양궁 3관왕 축하..."세계 최강 진면목 보여줘"
신윤정 2024. 8. 4. 09:58
윤석열 대통령은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 선수의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을 축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를 통해 임 선수가 여자 단체전 10연패와 혼성 단체전, 개인전 금메달까지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세계 최강 궁사의 진면목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은메달을 딴 막내 남수현 선수와 마지막 한 발까지 최선을 다한 맏언니 전훈영 선수에게도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세계 정상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썼습니다.
윤 대통령은 선수 여러분의 땀과 눈물은 곧 세계 정상을 향한 대한민국의 분투와 자부심이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치열하게 뛰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北 김주애 후계자 수업 행보, 심리전 일환?
- "옷 갈아 입는 모습이 버젓이 성인사이트에"...IP 캠 해킹?
- "수차례 찌른 듯"...숭례문 지하도 살인범 70대 영장
- 새도 못 견딘 폭염?...아이스팩 위에서 "아이 시원해" [앵커리포트]
-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올림픽 첫 은메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출마 불가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