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스튜디오, 누적 방문객 30만 돌파

김나인 2024. 8. 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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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달 11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최초 AI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6', '갤럭시Z플립6'와 함께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7', '갤럭시 링', '갤럭시 버즈3 시리즈'의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신제품을 체험하고 SNS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폴드6, 플립6, 갤럭시 워치7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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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더현대서 11일까지 운영
삼성전자가 지난달 11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삼성스토어 홍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 전경.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지난달 11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더현대 서울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지난달 11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최초 AI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6', '갤럭시Z플립6'와 함께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7', '갤럭시 링', '갤럭시 버즈3 시리즈'의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1020세대가 즐겨 찾는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 중이다. 체험 공간은 여름 휴가철에 맞춰 공항 콘셉트로 꾸몄다. 공항 체크인 카운터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폴드6·플립6의 듀얼 스크린 통역 기능을 활용해 외국인 직원과 의사 소통을 체험할 수 있다. 퍼스트 클래스 존에서는 폴드6의 대화면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감상하는 식이다.

특히 여행 인증샷의 상징인 보딩 브릿지(탑승교)존에서는 플립6의 자동 줌 기능을 활용해 최적의 구도로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신제품을 체험하고 SNS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폴드6, 플립6, 갤럭시 워치7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더현대 서울'과 '삼성스토어 홍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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