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하반기 신규 직원 10명 "전원 지역인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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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에서 2024년 하반기 신규 직원 10명 전원을 지역인재로 채용한다.
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채용규모는 일반직 9명(일반행정 4, 토목 2, 회계 1, 건축 1, 건축설비 1), 기간제 1명(행정지원)으로 총 10명이다.
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약자 채용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에서도 일반행정 4명 중 2명을 장애인과 국가보훈취업지원대상자로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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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에서 2024년 하반기 신규 직원 10명 전원을 지역인재로 채용한다.
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채용규모는 일반직 9명(일반행정 4, 토목 2, 회계 1, 건축 1, 건축설비 1), 기간제 1명(행정지원)으로 총 10명이다.
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약자 채용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에서도 일반행정 4명 중 2명을 장애인과 국가보훈취업지원대상자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기업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도입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해 능력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지난 7월19일 원서접수 마감결과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일반행정 분야 경쟁률은 90대 1로 가장 높았다.
공사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하여 9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공사 최정호 사장은 “앞으로도 정부와 도정의 핵심과제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추가적으로 청년층 직무 체험기회 제공 및 취업역량 강화 등을 위해 연내 체험형 청년인턴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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