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신하균-진구 손잡았는데…시청률은 5%대로 하락

김종은 기자 2024. 8. 4.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9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7.8%보다 2.3%P 하락한 수치다.

한편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감사합니다'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9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7.8%보다 2.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감사팀원 윤서진(조아람)은 황대웅(진구) 부사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채용비리가 불거졌다. 황세웅(정문성)은 곧바로 신차일을 소환해 채용 청탁을 조사하라고 지시했고, 이에 신차일은 윤서진의 지원 서류와 채용 평가, 면접 평가표를 면밀히 살폈지만 윤서진의 혐의점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황세웅은 신차일의 감사 결과 보고를 의심하며 손을 떼라고 명령, 급기야 외부감사까지 단행하기에 이르렀다. 외부 감사팀장 서희진(김지현)에게는 황대웅의 혐의점을 찾아내라고 압박해 의구심을 더했다.

외부감사를 단행한다는 소식을 들은 황대웅은 자신을 노골적으로 견제하는 황세웅의 뜻을 간파하고 분노에 휩싸였다. 피를 나눈 누구도 자신을 감싸주지 않던 시절, 유일한 가족이 되어준 사람을 핍박하는 황세웅을 두고 볼 수 없었던 황대웅은 직접 윤서진의 억울함을 풀어주기로 마음먹었다.

한편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