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들고 활짝 웃는 정친원

민경찬 2024. 8. 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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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친원(7위·중국, 가운데)이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정상에 등극, 시상대에 올라 은·동메달 수상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친원은 결승전에서 도나 베키치(21위·크로아티아)를 2-0(6-2 6-3)으로 꺾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올림픽 테니스 단식 정상에 올랐다.

동메달은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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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정친원(7위·중국, 가운데)이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정상에 등극, 시상대에 올라 은·동메달 수상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친원은 결승전에서 도나 베키치(21위·크로아티아)를 2-0(6-2 6-3)으로 꺾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올림픽 테니스 단식 정상에 올랐다. 동메달은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차지했다.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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