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평일 온열 질환으로 응급실 간 환자 3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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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진 무더위에 지난주 평일에 온열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300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월요일인 지난달 29일부터 금요일인 그제(2일)까지 전국 응급실 의료기관이 신고한 온열 질환자가 3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 각각 50명과 51명이던 온열 질환자는 수요일에 95명으로 급증했고, 목요일에 114명으로 최고치를 찍은 뒤 금요일에도 74명이나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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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진 무더위에 지난주 평일에 온열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300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월요일인 지난달 29일부터 금요일인 그제(2일)까지 전국 응급실 의료기관이 신고한 온열 질환자가 3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 각각 50명과 51명이던 온열 질환자는 수요일에 95명으로 급증했고, 목요일에 114명으로 최고치를 찍은 뒤 금요일에도 74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올여름 들어 누적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는 8명으로 집계됐는데, 지난주 평일에만 4명이 발생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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