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조정 속 '하락 베팅' 인버스 ETF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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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시장이 지난달 연중 고점을 기록한 뒤 하락 조정을 받으면서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스콤은 지난달 하루 평균 거래량 1위 ETF는 코스피200 선물 지수의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수를 추적하는 'KODEX 200 선물 인버스 2X'로 1억6천만 주가 거래됐습니다.
2위와 3위 역시 코스닥 150 선물 지수와 코스피 200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ETF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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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시장이 지난달 연중 고점을 기록한 뒤 하락 조정을 받으면서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스콤은 지난달 하루 평균 거래량 1위 ETF는 코스피200 선물 지수의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수를 추적하는 'KODEX 200 선물 인버스 2X'로 1억6천만 주가 거래됐습니다.
2위와 3위 역시 코스닥 150 선물 지수와 코스피 200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ETF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 ETF는 지난달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하락한 지난달 최대 3.27%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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