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옛 청사 명칭은 '조원청사'…내년까지 재구조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옛 남부청사의 명칭을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로 정했다고 4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청사 명칭을 규정하는 조례 개정을 통해 조원청사 명칭을 이같이 확정했다.
이에 따라 도 교육청은 수원 광교에 있는 남부청사와 의정부에 있는 북부청사, 그리고 조원청사 등 3개의 청사를 운영하게 됐다.
도 교육청은 조원청사를 남부청사로 사용하다가 지난해 6월 지금의 광교 남부청사로 이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옛 남부청사의 명칭을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로 정했다고 4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청사 명칭을 규정하는 조례 개정을 통해 조원청사 명칭을 이같이 확정했다.
이에 따라 도 교육청은 수원 광교에 있는 남부청사와 의정부에 있는 북부청사, 그리고 조원청사 등 3개의 청사를 운영하게 됐다.
도 교육청은 조원청사를 남부청사로 사용하다가 지난해 6월 지금의 광교 남부청사로 이전했다.
현재 조원청사에는 인재개발국이 들어와 직원 70여명이 사무실로 이용 중이다.
도 교육청은 청사 명칭 확정에 따라 도로 표지판, 지도 및 길 안내 정비 등의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달 내 완료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은 "내부 시설 등에 대한 재구조화 공사를 올해 9월 시작해 내년 12월까지 완료한 뒤 미래교육을 위한 공유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