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사이버대 이진경 교수, 리야드 세종학당 현장점검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연구책임자인 이진경 다문화한국어학과 교수가 신윤경 공동연구원(가천대 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와 함께 세종학당재단 통번역 교육과정 3차 시범운영 사업 현장 점검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학당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최초로 설립된 한국어 교육기관으로 지난 7월 여름방학부터 특별프로그램으로 세종학당 통번역 수업을 개설했고 자체 한국어 능력 평가로 10명의 우수 학습자를 선발, '아랍어-한국어 통번역 수업'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연구책임자인 이진경 다문화한국어학과 교수가 신윤경 공동연구원(가천대 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와 함께 세종학당재단 통번역 교육과정 3차 시범운영 사업 현장 점검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학당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리야드 세종학당은 지난 2022년 9월 프린스 술탄대에 설립됐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최초로 설립된 한국어 교육기관으로 지난 7월 여름방학부터 특별프로그램으로 세종학당 통번역 수업을 개설했고 자체 한국어 능력 평가로 10명의 우수 학습자를 선발, ‘아랍어-한국어 통번역 수업’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다문화한국어학과장 겸 입학홍보처장 자격으로 프린스 술탄대 평생교육센터 이브라힘 센터장과 ▲ 한국어교육 협력 ▲ 한국어 교원 양성 ▲ 국제학술교류 등을 담은 업무협정(MOU)도 체결했다.
◇배재대, 4년만에 전국체전 출전
배재대학교는 남자축구부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우승팀인 한남대를 따돌리고 오는 10월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전시 대표로 출전한다고 2일 밝혔다. 4년만에 출전이다.
전후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 들어가 5-4로 신승했다.
한편 배재대는 지난해 12월 교내 대운동장 보수로 인조 잔디구장을 마련, 대학 축구리그 U-리그 경기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