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음주운전 자숙' 리지 "성형 안했다, 어플 쓴 것"

백지은 2024. 8. 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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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성형설을 부인했다.

리지는 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리지는 "어플이다. 턱 안깎았다. 얼굴에 뭘 했다고 하시는데 아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리지는 2021년 음주운전 추돌 사고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고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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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성형설을 부인했다.

리지는 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리지는 앞서 "생일은 가족과 함께"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는데, 얼굴형이나 이목구비가 예전과는 조금 달라진 모습이라 관심을 받았다.

리지는 "어플이다. 턱 안깎았다. 얼굴에 뭘 했다고 하시는데 아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방송 복귀에 대해서는 "때가 되면 하지 않을까 싶다"면서도 "화장품 브랜드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레이싱 모델 출신 구지성이 응원 댓글을 남기자 "브랜드 만들면 공구(공동구매) 해주실 거냐"고 묻기도 했다.

리지는 2021년 음주운전 추돌 사고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고 자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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