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건축물 안전성 확보…건축안전자문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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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건축물 안전관리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문단을 운영한다.
광주시는 건축안전자문단 100명을 모집해 지역 건축물의 안전성을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안전자문단은 3년동안 건축물 해체와 공사장 안전성을 자문하고 안전관련 상황이 발생할 경우 현장 확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안전자문단은 건축물 안전점검 및 자문 업무를 수행하므로 전문성과 경력이 뛰어난 현장 실무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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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건축물 안전관리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문단을 운영한다.
광주시는 건축안전자문단 100명을 모집해 지역 건축물의 안전성을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안전자문단은 3년동안 건축물 해체와 공사장 안전성을 자문하고 안전관련 상황이 발생할 경우 현장 확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광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건축구조 30명, 건축시공 15명, 건설안전 30명, 토질 및 기초 5명, 소방 5명, 건축사 5명, 품질관리 10명 등 7개 분야 총 100명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대학의 조교수 이상, 건축사 자격 취득 후 5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안전점검 교육 수료), 모집분야 기술사 자격 취득 후 5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 모집분야 건설기술자 중 특급기술자 이상의 자격기준을 갖춘 후 5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이다.
신청서류 등은 광주시 누리집과 자치구,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관련 협회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신청자는 신청서류를 갖춰 광주시 건축경관과 건축안전센터팀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공개모집에 의한 서류심사로 진행하며, 선정결과는 지원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안전자문단은 건축물 안전점검 및 자문 업무를 수행하므로 전문성과 경력이 뛰어난 현장 실무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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