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음주운전 SUV, 1톤 화물차 들이받아

신용일 기자 2024. 8. 4.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4일) 자정쯤 인천 연수구 청학동의 한 골목에서 아우디 SUV 차량이 주차된 1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30대 SUV 운전자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SUV 차량에 충격된 1톤 트럭이 밀리면서 인근에 주차된 소울 차량도 부딪힌 걸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당시 차량엔 사람이 없어 A 씨를 포함해 인명피해는 없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자정쯤 인천 연수구 청학동의 한 골목에서 아우디 SUV 차량이 주차된 1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30대 SUV 운전자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SUV 차량에 충격된 1톤 트럭이 밀리면서 인근에 주차된 소울 차량도 부딪힌 걸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당시 차량엔 사람이 없어 A 씨를 포함해 인명피해는 없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용일 기자 yongi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