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리지, 성형설 강력 부인 "턱 안 깎았다..어플 효과"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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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성형설을 강력 부인했다.
리지는 4일 새벽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지는 잠에 들기 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리지가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을 하자 팬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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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성형설을 강력 부인했다.
리지는 4일 새벽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지는 잠에 들기 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침대에 누워 소통을 시작한 리지는 팬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포즈와 분위기로 친근함을 자아냈고, 댓글을 읽고 답했다.
리지가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을 하자 팬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이 가운데 리지는 방송 복귀를 언제쯤으로 염두하고 있냐는 팬의 질문에 “때가 되면 하지 않을까 싶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리지는 “제가 화장품 좋아하는 거 알고 계시지 않나. 지금 화장품 브랜드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리지는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명 등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고, 레이싱 모델 출신 구지성이 응원 댓글을 남기자 “제가 브랜드 만들면 공구(공동구매) 진행해주실거냐”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리지는 악플에 대해서도 “악플을 보려고 하는 건 아닌데 자꾸 떠서 무시하고 있다. 멘탈이 강한 편인데, 한번 멘탈이 나가니까 힘들었다.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이야기했다.
소통을 이어가던 중 리지는 최근 화제가 된 사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리지는 “생일은 가족과 함께”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는데, 많이 달라진 얼굴이 충격을 자아냈다. 사진 속 리지는 큰 눈에 오똑한 코, 살짝 올라간 입꼬리에 갸름한 턱선 등 이전과는 사뭇 다른 얼굴로 시선을 모았다.
리지는 이 사진에 대해 “어플이다. 턱 안 깎았다. 얼굴에 뭘 했네 어쩌네 하시는데 아니다. 안 깎았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갔지만 2021년 음주운전 추돌 사고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 받고 자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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