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진짜 같은 상견례...꽃다발 들고 무릎 꿇는 투지, ‘좀 빠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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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이 예비 아내와의 상견례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 큰 웃음 선사했다.
3일 방송된 ENA와 EBS1에서 방송된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이번 주, 곽준빈이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계획하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드디어 장인과 장모를 만난 곽준빈은 여자친구의 조언대로 무릎을 꿇고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라고 외쳤지만, 장인과 장모는 "좀 빠르지 않아?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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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이 예비 아내와의 상견례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 큰 웃음 선사했다.
3일 방송된 ENA와 EBS1에서 방송된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이번 주, 곽준빈이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계획하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도쿄 근교의 오쓰키시를 방문한 곽준빈은 렌털 가족과의 여행 콘셉트로,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첫 만남을 준비했다.
곽준빈은 여자친구 ‘미츠하’와의 상견례를 앞두고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를 설정했다. 10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혼부부 역할을 연기하며, 상황에 몰입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냈다. 주문을 하던 중, 신혼부부라는 질문에 여자친구가 “약혼한 사이다”라고 소개하며 곧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간다고 덧붙였다. 이에 곽준빈은 “6달 뒤에 결혼한다”고 당당히 말해 실제처럼 느껴지게 했다.
식사를 마친 후, 곽준빈은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상견례를 위해 꽃을 준비하고, 특급 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드디어 장인과 장모를 만난 곽준빈은 여자친구의 조언대로 무릎을 꿇고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라고 외쳤지만, 장인과 장모는 “좀 빠르지 않아?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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