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우진, 파리 3관왕·올림픽 역대 최다 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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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양궁의 간판스타 김우진 선수가 오늘 오후 열리는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임시현에 이어 파리올림픽 3관왕에 도전합니다.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이미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김우진이 개인전마저 제패하면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양궁 3관왕이 됩니다.
이와 함께 김수녕과 진종오, 전이경을 넘어 우리나라 선수 중 올림픽 개인 최다 금메달 5개를 수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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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양궁의 간판스타 김우진 선수가 오늘 오후 열리는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임시현에 이어 파리올림픽 3관왕에 도전합니다.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이미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김우진이 개인전마저 제패하면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양궁 3관왕이 됩니다.
이와 함께 김수녕과 진종오, 전이경을 넘어 우리나라 선수 중 올림픽 개인 최다 금메달 5개를 수확하게 됩니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은 세계랭킹 8위인 인도네시아의 툰중과 준결승에서 만납니다.
숙적인 중국의 천위페이가 8강에서 탈락해 안세영은 툰중만 넘어서면 금메달에 더욱 가까워집니다.
우리나라 여자 복싱 선수 최초로 메달을 확보한 임애지는 튀르키예의 아크바시와 오늘 밤 11시 34분 준결승을 치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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