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천연기념물 '막대바위'…"해안 퇴적작용 연구에 중요 의의"
2024. 8. 4. 08:10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염주군 남압리에서 반궁리 방향으로 약 7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막대바위를 소개하며 "붉은 규장암의 풍화과정과 바다 및 육지와의 경계에서 부단히 진행되는 해식작용, 해안 퇴적작용을 연구하는 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천연기념물"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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