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삼성, SSG 꺾고 3연승… '장단 17안타 폭발' 제대로 터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은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 맞붙은 팀간 13차전에서 12-4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회말 김지찬-윤정빈-구자욱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2사 후에는 이성규가 좌익선상 2루타를 날려 2-0으로 앞섰다.
2회에는 김지찬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탠 삼성은 3회말 5안타와 볼넷 2개를 묶어 대거 5점을 뽑아 8-0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1회말 김지찬-윤정빈-구자욱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2사 후에는 이성규가 좌익선상 2루타를 날려 2-0으로 앞섰다.
2회에는 김지찬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탠 삼성은 3회말 5안타와 볼넷 2개를 묶어 대거 5점을 뽑아 8-0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SSG는 4회초 추신수가 역대 최고령 홈런인 솔로아치를 그렸고 6회에도 추신수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삼성은 6회말 김영웅이 우월 투런홈런을 날려 쐐기를 박았다.
삼성 선발 대니 레예스는 6⅔이닝을 5안타 2실점으로 막아 9승(4패)째를 수확했다. /연합뉴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