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해변공원 앞바다에 빠진 심정지 40대 구조
조정호 2024. 8. 4. 07:58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4일 오전 3시 37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남천동 해변공원 앞 바다에서 물에 빠진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서 119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구조대원들은 남성이 물 위에 떠 있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 남성을 이송했다.
해경 등이 이 남성의 입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c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만원 줄게" 하굣길 초등생 꾀어 데려가려 한 70대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팩트체크] '대프리카'는 이제 옛말…한국에서 가장 더운 곳은 어딜까 | 연합뉴스
- 영종도 공터 차량서 일가족 추정 3명 숨진 채 발견(종합) | 연합뉴스
- '폼페이의 저주' 통했나…나치 약탈 모자이크 80년만의 귀환 | 연합뉴스
- 제주 카페 여성 화장실서 몰카 촬영하다 걸린 고교생 | 연합뉴스
- 무기 지원은 '멜라니아 요원' 덕?…美영부인에 우크라 환호 | 연합뉴스
- 전 빅리거 세라피니, 장인 살해 혐의로 유죄 판결…최대 종신형 | 연합뉴스
- 온두라스 정부, '한국서 시민 추행' 외교관 면책특권 박탈 | 연합뉴스
- '오징어 게임' 시즌2, 올해 美 에미상 후보 지명 불발(종합2보) | 연합뉴스
- "내돈 내가 굴린다?"…연금개혁 DC방식, 해외선 실패한 '독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