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해변공원 앞바다에 빠진 심정지 40대 구조
조정호 2024. 8. 4. 07:58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4일 오전 3시 37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남천동 해변공원 앞 바다에서 물에 빠진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서 119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구조대원들은 남성이 물 위에 떠 있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 남성을 이송했다.
해경 등이 이 남성의 입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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