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이상한 냄새는 뭐지"...비행기 뒷좌석 승객 '발 빼꼼'
장영준 기자 2024. 8. 4. 07:31
비행기 좌석과 벽면 사이로 양말을 신은 한 승객의 발이 툭 튀어나왔습니다.
최근 비행기에서 불쾌한 일을 마주했다는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지난달 29일 제보자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던 중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냄새의 원인은 좌석과 벽면 사이로 나온 뒷좌석 승객의 발이었다는데요.
제보자는 "같은 여행사 상품으로 여행 간 뒷자리 아주머니가 발을 올린 것이었다"며 "너무 어이가 없었고, 예의를 지켰으면 하는 바람에 제보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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