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감독 안 한다니까? 소문 누가 냈나' 단호한 반박... "현 소속팀 떠나지 않는다" 펩, 英 감독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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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52)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잔류를 선언했다.
매체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차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는다고 들었다'라는 질문에 "도대체 어디서 나온 소문인가. 맨시티에 정말 만족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특히 영국 내에서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국가대표팀을 지휘하길 바라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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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의 인터뷰 장면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차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는다고 들었다'라는 질문에 "도대체 어디서 나온 소문인가. 맨시티에 정말 만족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잉글랜드는 유로 2024에서 준우승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 따르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스페인전 패배 후 계약 해지했다. 축구 종가의 A대표팀 사령탑 자리가 비워지자, 여러 추측이 퍼지기 시작했다.
특히 영국 내에서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국가대표팀을 지휘하길 바라는 눈치다. '스카이스포츠'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년 여름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면 잉글랜드를 맡을 수 있다. FA는 과르디올라 감독을 차기 사령탑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계약 만료가 다가오자, 빅클럽들과 국가대표팀까지 과르디올라 감독을 노리고 있다. 다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적설에 단호히 대처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가 공개한 인터뷰에 따르면 과르디올라는 미국 프리시즌 투어 중 "나는 맨시티에 있다. 정말 기쁘다"라며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팀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4~2025시즌 준비만 생각 중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이 모두 돌아와 훈련을 시작하고 있다. 해야 할 일을 새롭게 할 준비가 되도록 간절히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잉글랜드는 황금 세대를 맞았다.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과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등 슈퍼스타들이 넘치는 팀이 됐다. 세계적인 사령탑을 데려와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릴 전망이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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