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지산마을 트럭 운전자 음주운전 사고‥동승자 3명 숨져

손구민 2024. 8. 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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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전북 순창군 지산마을 앞 도로에서 20대 트럭 운전자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삼남매가 숨졌습니다.

트럭 운전자인 22살 남성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숨진 동승자 3명은 운전자의 사촌들로, 25살 여성, 18살과 17살 남성입니다.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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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전북 순창군 지산마을 앞 도로에서 20대 트럭 운전자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삼남매가 숨졌습니다.

트럭 운전자인 22살 남성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숨진 동승자 3명은 운전자의 사촌들로, 25살 여성, 18살과 17살 남성입니다.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371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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