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혼성단체전, 독일 꺾고 극적으로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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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대표팀이 올림픽 혼성 단체전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준환과 김하윤, 김민종과 허미미, 안바울과 김지수가 출전한 우리 대표팀은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을 4 대 3으로 꺾었습니다.
안바울은 놀라운 정신력과 체력을 보여주며 한 체급 위의 반트케에 극적으로 반칙승을 거뒀습니다.
우리 유도 대표팀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의 성적으로 모든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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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대표팀이 올림픽 혼성 단체전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준환과 김하윤, 김민종과 허미미, 안바울과 김지수가 출전한 우리 대표팀은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을 4 대 3으로 꺾었습니다.
6명의 선수가 한 번씩 출전해 3 대 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체급 추첨을 통해 이미 한 번 패배했던 안바울이 다시 출전하게 됐는데,
안바울은 놀라운 정신력과 체력을 보여주며 한 체급 위의 반트케에 극적으로 반칙승을 거뒀습니다.
우리 유도 대표팀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의 성적으로 모든 경기를 마쳤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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