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애로사항 '내수 부진'.. 비제조업은 '인건비 문제'

이종휴 2024. 8. 4. 0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 기업들은 내수 부진을 가장 큰 경영 어려움으로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7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경영 애로사항으로 33.1%가 내수부진을 꼽았고, 불확실한 경제상황 15.9%, 원자재 가격 상승 10.4% 순이었습니다.

비제조업체들은 20.5%가 내수부진을, 이어서 인건비 상승 17%, 업체간 경쟁 심화를 11.9%가 애로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전북지역 기업들은 내수 부진을 가장 큰 경영 어려움으로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7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경영 애로사항으로 33.1%가 내수부진을 꼽았고, 불확실한 경제상황 15.9%, 원자재 가격 상승 10.4% 순이었습니다.


비제조업체들은 20.5%가 내수부진을, 이어서 인건비 상승 17%, 업체간 경쟁 심화를 11.9%가 애로요인으로 꼽았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