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전통문화체험관 숙박료 50% 페이백…이달 5일부터

장인수 기자 2024. 8.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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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오는 5일부터 평일 전통문화체험관 숙박료 50%를 지역화폐(향수OK카드)로 되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평일 숙박료 7만 원(4인실)∼11만 원(8인실)에서 3만 5000∼5만 5000원을 페이백한다.

군 관계자는 "도가 체류형 관광 유도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평일 숙박 지역상품권 페이백 사업'의 일환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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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평일 숙박 지역상품권 페이백 사업' 일환
옥천 향수카드 ⓒ News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5일부터 평일 전통문화체험관 숙박료 50%를 지역화폐(향수OK카드)로 되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평일 숙박료 7만 원(4인실)∼11만 원(8인실)에서 3만 5000∼5만 5000원을 페이백한다.

옥천의 옛 시가지인 구읍(舊邑)에 자리 잡은 전통문화체험관은 한옥숙소 13실을 갖췄다.

군 관계자는 "도가 체류형 관광 유도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평일 숙박 지역상품권 페이백 사업'의 일환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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