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 딸에 딴 맘 없고?” 정문성, 진구 조아람 도발 (감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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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성이 진구와 조아람의 관계를 의심하며 도발했다.
8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9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황세웅(정문성 분) 사장은 이복동생 황대웅(진구 분) 부사장의 약점으로 윤서진(조아람 분)을 공략했다.
황세웅은 자신의 경영권이 위험한 상황에서 황대웅과 윤서진 사원이 부적절한 관계라며 채용비리를 의심하는 익명글이 올라오자 없는 비리도 만들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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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성이 진구와 조아람의 관계를 의심하며 도발했다.
8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9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황세웅(정문성 분) 사장은 이복동생 황대웅(진구 분) 부사장의 약점으로 윤서진(조아람 분)을 공략했다.
황세웅은 자신의 경영권이 위험한 상황에서 황대웅과 윤서진 사원이 부적절한 관계라며 채용비리를 의심하는 익명글이 올라오자 없는 비리도 만들 기세. 그 속내를 알아차린 황대웅은 황세웅에게 “너희는 틈만 나면 날 밟아 죽이려고 한다. 내가 똑똑히 보여줄게. 내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라고 경고했다.
이에 황세웅은 “가정부 딸이랑 언제 그렇게 친해졌냐”며 비아냥 거렸고, 황대웅은 “너희는 형이라는 놈들이 나랑 라면 한 번을 먹어줬냐. 너희가 괴롭힐 때 유일하게 챙겨주는 사람이 누나였다”고 가정부였던 윤서진 모친을 언급했다.
황세웅은 “누나? 애틋하네. 그래서 딸을 취직시켜줬냐. 진짜 딴 맘은 없고?”라며 계속 도발했고, 황대웅은 “그 입 찢어버린다? 함부로 지껄이지 마라. 내 조카”라고 일축했다.
황세웅은 “가족이 다 됐네. 그런 건 관심 없고. 회사 시끄러운데 정리해라. 네가 책임지든 네 조카가 책임지든. 아니면 각오해야 할 거”라고 경고했고 황대웅은 “황세웅 사장 위기, 연이은 악재, 리더십에 의문을 품는 업계 관계자들. 기사가 신랄하더라. 하긴 1년 간 되는 일이 없었지. 아직 즐거워하지 마라. 우리 둘 중 진짜 벼랑 끝에 선 놈은 과연 누구일까”라며 맞서 격돌을 예고했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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