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늪’으로 한푼도 못 벌어, 죽고싶던 찰나에 괴한 습격”(가보자GO)[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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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가 안타까운 과거를 고백했다.
8월 3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2' 6회 말미 예고편에는 조관우가 MC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하지만 조관우는 "제가요? 저는 한푼도 못 벌었다. 10·20대에 한푼도 못 벌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1965년생 조관우는 1994년 데뷔곡 '늪'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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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조관우가 안타까운 과거를 고백했다.
8월 3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2' 6회 말미 예고편에는 조관우가 MC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이날 최초 공개된 조관우의 복층 집은 높은 층고로 감탄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이런 조관우가 노래 '늪'으로 "(돈의) 늪에 빠질 정도로 벌었다더라"고 수익을 언급했다.
하지만 조관우는 "제가요? 저는 한푼도 못 벌었다. 10·20대에 한푼도 못 벌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이렇게 살면 뭐할까. 죽고싶다'며 처한 상황을 비관하던 때 '그럼 형 죽으세요'라며 괴한에게 습격까지 했다고. 충격적인 조관우의 사연은 다음주에 공개된다.
한편 1965년생 조관우는 1994년 데뷔곡 '늪'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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