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4일, 일)…낮 최고 35도, 소나기도

김동규 기자 2024. 8.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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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북자치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군산 33도, 무주·익산·부안·고창 34도, 전주·완주·남원·순창·정읍·김제 35도로 무덥다.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고 열대야가 지속되는 곳이 많다"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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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와 폭염이 계속된 2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월드 아쿠아빌리지에서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4.8.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4일 전북자치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는 지속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3도, 무주·진안 24도, 완주·임실·순창 25도, 남원·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6도, 전주 2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군산 33도, 무주·익산·부안·고창 34도, 전주·완주·남원·순창·정읍·김제 35도로 무덥다.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고 열대야가 지속되는 곳이 많다"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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