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 '은메달 세리머니도 남다르게' [사진]

최규한 2024. 8. 4.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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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파리(프랑스), 최규한 기자]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 한국(윤지수, 전하영, 최세빈, 전은혜)과 우크라이나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은 42-45로 우크라이나에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을 따낸 한국 전은혜, 윤지수, 최세빈, 전하영, 이국현 코치(왼쪽부터)가 태극기를 펼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8.0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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