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5개 전 종목 석권?...김우진 '3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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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우리나라 양궁이 오늘 남자 개인전에서 양궁에 5개 금메달이 걸린 이후 최초로 전 종목 석권이라는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김우진과 이우석, 김제덕은 오늘 오후 4시 43분부터 개인전 16강 경기를 시작하고, 이변 없이 순항한다면 이우석과 김우진은 준결승에서 격돌합니다.
특히 김우진은 단체전과 혼성 경기에 이어 오늘 개인전까지, 대회 3관왕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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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우리나라 양궁이 오늘 남자 개인전에서 양궁에 5개 금메달이 걸린 이후 최초로 전 종목 석권이라는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김우진과 이우석, 김제덕은 오늘 오후 4시 43분부터 개인전 16강 경기를 시작하고, 이변 없이 순항한다면 이우석과 김우진은 준결승에서 격돌합니다.
특히 김우진은 단체전과 혼성 경기에 이어 오늘 개인전까지, 대회 3관왕을 노립니다.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오후 3시 30분부터 인도네시아 선수와 준결승을 치릅니다.
상대전적에서 7승 무패로 압도하는 만큼, 1996년 애틀랜타 대회에서 우승한 방수현 이후 28년 만의 입상을 노립니다.
여자 복싱 임애지는 오늘 밤 11시 34분, 54㎏급 준결승에서 튀르키예의 하티제 아크바스와 맞붙습니다.
임애지는 준결승 진출로 동메달을 확보하며, 2012년 런던 한순철 이후 처음으로 시상대를 예약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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