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은메달 목에 걸고 '활짝' 웃었다…자랑스러운 한국 펜싱 사브르 여제들 (시상식)

2024. 8. 4.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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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윤지수(31), 전하영(22·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세빈(23·전남도청), 전은혜(27·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42-45로 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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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윤지수(31), 전하영(22·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세빈(23·전남도청), 전은혜(27·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42-45로 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의 동메달을 넘어선 역대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자랑스러운 4명의 선수들이 마침내 은메달을 거머쥔 순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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