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올림픽 첫 은메달

김동민 2024. 8. 4. 0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대표팀이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2라운드에서 10대 8로 역전에 성공한 뒤 줄곧 앞서 나갔지만, 마지막 9라운드에서 우크라이나 에이스 하를란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42대 45로 패했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대표팀이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2라운드에서 10대 8로 역전에 성공한 뒤 줄곧 앞서 나갔지만, 마지막 9라운드에서 우크라이나 에이스 하를란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42대 45로 패했습니다.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프랑스를 꺾고 결승에 올랐던 우리 대표팀은 세대교체에 성공하며 앞으로의 선전을 더 기대하게 했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