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와! 안바울! 안바울!" 선수들은 지금 '축제'…안바울이 룰렛 돌아갈 때 했던 생각은? (공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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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유도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이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김지수, 허미미, 김하윤, 안바울, 이준환, 김민종이 출전해 독일과 맞붙어 메달 획득에 성공한 뒤 취재진과 만났습니다.
경기를 승리로 이끈 안바울은 "다 함께 힘을 합쳐서 메달을 따 감격스럽다. 응원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무작위 추첨에 선정됐을 때의 감정을 묻자 "내가 걸리면 무조건 이겨야겠다는 생각만 했다"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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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유도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이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김지수, 허미미, 김하윤, 안바울, 이준환, 김민종이 출전해 독일과 맞붙어 메달 획득에 성공한 뒤 취재진과 만났습니다.
경기를 승리로 이끈 안바울은 “다 함께 힘을 합쳐서 메달을 따 감격스럽다. 응원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무작위 추첨에 선정됐을 때의 감정을 묻자 “내가 걸리면 무조건 이겨야겠다는 생각만 했다”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모든 영광을 선수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안바울과 나머지 선수들의 인터뷰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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