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일하던 안은진 맞나, 트렌치코트 입고 가을여신 변신

안은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안은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은진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안은진은 8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니트부터 셔츠, 재킷, 트렌치코트 등을 멋스럽게 소화하고 있는 안은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상 168㎝ 키의 길쭉한 기럭지로 찰떡같이 소화하는 가을룩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안은진은 1991년생으로 만 33세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MBC '연인'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N 어촌 리얼리티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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