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속옷 보이는데‥ 시스루 패션으로 스페인 거리 뒤집은 바비인형

클라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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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클라라가 스페인에서 바비인형 미모를 뽐냈다.

클라라는 8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만약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에서 유명한 샌드위치를 맛보고 싶다면 공항에서부터 줄을 서는 게 좋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마요르 광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가슴이 많이 파인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은 클라라는 글래머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한다.

핑크색 시스루 의상으로 환복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누드툰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채 샌드위치를 들고 가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은 파격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샌드위치 하나만 들어도 평범한 거리를 화보 현장으로 만드는 클라라의 넘치는 끼가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클라라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로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지난 2019년 1월 미국에서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클라라의 신혼집은 송파구에 위치한 76평 규모 아파트로 매매가가 무려 81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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