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깨문 안바울...한국 유도, 혼성단체전 동메달[파리올림픽]

신진아 2024. 8. 4. 0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유도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혼성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을 4-3으로 이겼다.

한국은 모든 열세를 딛고 3년 전 이 종목 동메달을 획득한 독일을 무찔렀다.

한편 한국 유도는 이번 대회를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마무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프랑스)=뉴스1) 박정호 기자 = 대한민국 유도대표팀 안바울이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 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혼성 단체 동메달 결정전 독일 이고르 반트케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이 승리로 유도대표팀은 올림픽 최초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4.8.4/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리(프랑스)=뉴스1) 박정호 기자 = 대한민국 유도대표팀 이준환, 김하윤, 김민종, 허미미, 임바울, 김지수 선수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 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혼성 단체 동메달 결정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동메달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4.8.4/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한국 유도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혼성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을 4-3으로 이겼다.

한국은 모든 열세를 딛고 3년 전 이 종목 동메달을 획득한 독일을 무찔렀다.

혼성 단체전은 지난 2020 도쿄 대회에서 처음 도입됐다. 남자 3명(73㎏급·90㎏급·90㎏ 이상급)과 여자 3명(57㎏급·70㎏급·70㎏ 이상급)이 참여하는 경기로 4승에 선착하는 팀이 승리한다.

한편 한국 유도는 이번 대회를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마무리했다.
#유도 #파리올림픽 #안바울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