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여서정, '힘차게 날아오르며' [사진]

최규한 2024. 8. 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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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파리(프랑스), 최규한 기자] 여서정(22)의 메달 획득이 불발됐다. 안창옥(21) 역시 4위에 그쳤다.

여서정은 3일(한국시간) 파리 베르시아레나에서 펼쳐진 파리올림픽 여자체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3.416점을 받으며 전체 8명 중 7위로 경기를 마쳤다. 도쿄올림픽에 이어 2연속 메달을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여서정이 도마 결선에 출전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08.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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